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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장관-배터리 업계 경영진, 공급망 강화 대책 논의
정부와 배터리 업계 기업이 만나 공급망 강화 대책에 대해 논의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서울에서 배터리 3사를 비롯한 업계 대표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리는 금요일 조찬 간담회'(불금 간담회)를 열었다. 방 장관은 "각국의 공급망 정책들로 우리 배터리 공급망의 자립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으로 (기업들이) 2030년까지 핵심 광물, 소재와 관련된 13조원 이상의 국내 투자를